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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4회 줄거리 시청률, 15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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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작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이제 15회, 16회 단 2회로
결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간 차곡차곡 쌓여온 위기 상황들이
15회를 기점으로 폭발할 것 같은데요.

마지막회를 앞둔 사랑의 불시착은 시청률도
17% 이상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중 1위를 달리고 있네요.

 

넷플릭스에서도 서비스 중인 덕분에

전 세계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



15회 방송을 앞두고 휘리릭 쪄 보는
사랑의 불시착 14회 리뷰입니다.

 

 

총을 맞고 구급차에 실려 가는 세리와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는 정혁.

 

 

병원에 도착했지만 직계 가족이 아니니
가까이 갈 수 없어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네요

 

아이고 짠내...

 

 

중대원 동지들와 귀때기 아저씨도
병원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립니다.

 

 

국내 총격 사건이니 만큼 경찰이 찾아 오는데요
정혁은 중국 여권을 내밀며 답변합니다.
한국 체류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정체가 발각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죠.

 

 

죽여도 죽지 않는 조철강...
오 과장의 도움으로 불법의료시설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직 깨어나지 못한 세리의 병실에서
세리의 주변인들을 자기 사람으로 채우려
공모 중인 세리의 오빠들과 올케들..

 

 

결국 보디가드인 정혁을 쫓아내고,
정혁은 병원 앞에 붙박이처럼 선 채
세리가 깨어나기만을 기다립니다.

 

 

한편 북에서는 대좌 동지가 귀환하네요.
영애 동지는 버선발로 달려나와
펀치와 잔소리를 날리고요 ㅋㅋㅋㅋ
세 가족은 눈물의 상봉을...

 

 

세대주의 귀환에 힘써준 명은에게
감사의 식사를 대접하는 영애.

이 날도 술 마시고 고삐 풀린 인민반장 동지의
입 때문에, 명은은 정혁이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이고 우리 서단 어머니...
속이 상하지만 단이에게 털어놓지는 못하고
너 하고 싶은 대로 살라고 하네요.
엄마로서 마음이 많이 아픈 상황이죠.

번외지만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기생충 배우로 참석한 서단 엄마 장혜진 배우님
너무 아름다우셨네요!

 

 

드디어 세리가 깨어나고,
정혁과 세리는 눈물의 상봉을 합니다.

 

 

귀때기 만복 아저씨가 세리를 지키려고
도청 장치를 설치했었네요!
누워있는 동안 병실에서 일어난 일들을
세리가 모두 알게 되는 거죠.

 

 

밤 늦은 시각에 걸려온 승준의 전화에
서단은 투덜대면서도 외모를 점검하고요

 

 

만나서 투닥대던 그들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

 

 

녹취록을 듣던 세리는
그 동안 엄마가 세리에게 상처준 것을 얼마나 후회했고
자신이 깨어나기를 얼마나 기다리는지 알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속상한 세리를 위로하려는 정혁은
총상보다 더한 자신의 상처들을 보여주며
애교 섞인 투정으로 세리의 마음을 녹이는데요

 

 

꽁냥꽁냥 무르익는 타이밍에
중대원들 등장 ㅋㅋㅋㅋ

 

 

중대장 동지 뭐하십니까?

이건 그런 게 아니라 ㅋㅋ

 

 

한편 국정원은 조철강과 정혁이 잠입한
땅굴의 존재와, 잠입 인원 수까지 파악합니다.

 

정혁은 조철강의 행방을 꾸준히 찾아 다니고...

 

 

회복 중인 세리를 과잉보호하며
또 다시 꽁냥대는 세리, 정혁과

 

 

못 볼 것을 보았다며

매우 거북해 하는 중대원들 ㅋㅋㅋㅋ

 

 

열려있던 창문 틈으로 찍힌 사진 한 장에
스캔들이 터지는데,
막상 세리는 잘 나왔다고 좋아하네요 ㅋㅋ
최강멘탈 인정합니다.

 

 

홍 팀장님은 젊은 사람이 

그런 야망이 있을 줄 몰랐다며
정혁을 손가락질 하는데,

 

 

경호원을 대동하고 방문했던 세리 오빠 일행이
정혁 한 사람에게 모조리 제압당하자
바로 태세 전환 "예쁜 사랑 하십시오" ㅋㅋ

 

 

스캔들 기사 이전부터 정혁을 주시하던
정연은 정혁을 찾아와,
세리의 옆을 계속 지켜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위기는 고조되네요.
아버지와 국정원 요원이 세리를 찾아오고,

 

 

북에서는 조철강이 보내온

남한에 있는 정혁의 사진을 가지고
총정치국장에 대한 압박이 들어옵니다.

 

 

세리는 역공에 나서네요.
국정원 요원과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둘째 오빠와 올케의 대화를 담은
녹취록이 공개되고
둘째 오빠 부부는 드디어 내쳐지는데...

 

 

북에서는 승준이 드디어 들킨 모양입니다.
북한 요원들이 서단의 신혼집에 들이닥치고
구승준은 옥상까지 도망쳤다가 누군가를 마주치네요

 

 

아마도 조철강과 통화한 듯한 상아는
정혁이 북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바로 국정원 요원에게 일러바치는 그녀 ㅋㅋ

 

 

정혁은 드디어 조철강을 찾아내어
총구를 겨누는데...

뒤쫓아온 국정원이 오히려 정혁을 겨냥하는 것으로
14회는 마무리 됩니다.


다음 회가 정말 궁금한 와중에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편도 나왔네요.

 

 

 

 

 

정혁과 중대원들의 정체가 모두 발각되고,
세리도 그 여파로 자신의 권력을 잃게될 것 같은데요.

사실 분단 상황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는 만큼
몇 가지 유력하게 예상되는 열린 결말이 있기는 하지만...

부디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극이 마무리되면
차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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