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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줄거리 10회 줄거리, 11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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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10회 줄거리는

조이서가 특유의 소시오패스 기질을 발휘하여

장근원으로부터 새로이 아버지를 살해하고도

돈으로 감옥에 가지 않았다는 자백을 얻어내고요,

 

 

이에 분노한 장근원이 조이서를 쫓아가 때렸다가

박새로이에게 한대 맞고,

주위 사람들에게 붙들려 경찰서에 가고요.

 

결국엔 이서가 폭행 사실을 증언하고

녹취록을 공개하여 모든 사실이 폭로되기에 이릅니다.

 

 

장근원의 잇따른 비위와 자질부족으로

안 그래도 후계자 입지 굳히기에 애를 먹던

장회장은, 자신에 대한 해임 투표까지 예정되며

창사 이래 스스로가 가장 큰 위기에 몰리자

결단을 내립니다.

 

 

아들인 장근원을 버리기로 한 것이죠.

회사가 곧 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것이야말로 소시오패스적인 판단이 아닐까 싶네요.

 

대표이사 해임을 안건으로 한 주주총회 소집에 성공하며

장회장을 결정적인 궁지에 몰아넣었다고 생각했던

박새로이와 강민정 이사는 역풍을 맞고요.

강 이사는 파진 지점으로 좌천됩니다.

전무에서 지점으로 좌천이라니.. ㅎㄷㄷ

예상컨데, 파진 지점에서 오 형사와 강 이사가 마주치며

둘 사이의 케미가 형성된다던지,

또는 새로이의 조력자로서 힘을 합치게 되는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강민정 이사 역할을 맡은 김혜은 배우

평소에도 능력있는 커리어우먼 역할이 잘 어울렸었는데요.

능력도 있고 야심도 있지만, 실컷 계산적인 척 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 사람을 챙길 줄 아는

츤데레적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살리는 것 같아요.

 

 

 

박새로이는 장근원의 선고공판에 참석해서

장 회장을 마주합니다.

너를 진짜 '적'으로 대하겠다는 장 회장과

굴하지 않고 맞서겠다는 박새로이의 대결.

 

이태원클라쓰 11회 줄거리는 어떻게 될까요?

예고편 첨부합니다.

 

 

 

드디어 이서가 사...사...사랑을 고백하는 것 같아요!

원작에서는 마지막에 둘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김다미 배우가 주연이니까 아마도 같은 방향으로 가겠죠?

 

벌써 오늘이 금요일이네요!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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